테니스엘보(외측상과염)의 치료 기간은 개인차가 크며, 통증이 가벼운 초기에 치료를 시작할수록 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 기간 중에는 통증을 유발하는 팔 동작, 특히 손등이 위로 향한 상태에서 물건을 드는 동작과 손목을 반복해 굽히고 펴는 동작을 피하는 것이 통상 권장됩니다. 통증 강도는 손상 정도와 직업, 나이 등에 따라 달라 장시간에 걸쳐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치료 기간과 회복 속도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담당 의료진과 상담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테니스엘보 치료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테니스엘보는 팔꿈치에서 손목으로 이어지는 힘줄에 반복적인 미세 손상이 쌓여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완치 개념보다 꾸준한 관리와 통증 조절이 목표인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가라앉는 시점은 사람마다 다르며, 초기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시작할수록 회복 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통증을 참고 팔을 계속 사용하면 회복이 더뎌지고 만성화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경과와 치료 기간은 담당 의료진과 상담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치료 중에는 무엇을 피해야 하나요
가장 먼저 권장되는 것은 통증을 유발하는 팔 동작을 최소화하는 휴식입니다. 손등이 위로 향한 채 물건을 드는 동작, 손목을 뒤로 젖히거나 세게 쥐는 동작에서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 이런 동작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컵을 들 때는 손바닥으로 받쳐 드는 방식이 손목에 부담을 덜 준다고 알려져 있고, 문을 열 때도 밀기보다 당기는 방향으로 힘을 쓰면 부담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설거지·빨래·걸레질 같은 가사노동이나 장시간 키보드·마우스 사용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통증이 있는 동안에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에서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팔꿈치 보호대나 테이핑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증상이 악화되고 있는지 어떻게 판단하나요
팔꿈치 통증이 가만히 있을 때도 나타나거나, 밤에 통증으로 잠을 이루기 어렵거나, 손이나 팔이 저리고 찌릿한 증상이 동반된다면 단순 근육통과 다른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만으로 스스로 진행 정도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팔꿈치 바깥쪽 통증이라 해서 반드시 테니스엘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완삼두근이나 손목을 젖히는 근육, 어깨의 극상근, 넷째 손가락을 젖히는 근육 등 다른 부위의 문제가 비슷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어 감별이 필요합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저림·화끈거림이 동반되면 담당 의료진의 진료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회복 기간이 사람마다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회복 속도는 손상 정도, 환자의 직업과 나이, 치료를 시작한 시점 등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급성 염증 단계인지, 힘줄 부착 부위의 변성이 진행된 만성 단계인지에 따라서도 접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는 직장인, 가사노동이나 육아를 반복하는 경우, 배달·요식업·생산직처럼 손목을 반복적으로 쓰는 직종, 악기 연주자 등 운동과 무관하게 손목과 팔을 많이 쓰는 사람이라면 팔을 충분히 쉬기 어려워 회복이 더뎌질 수 있습니다. 환자 상태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경과는 담당 의료진과 상담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자주 묻는 것
Q. 테니스나 골프를 치지 않는데도 엘보 증상이 생길 수 있나요?
A. 운동과 상관없이 손목과 팔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모든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컴퓨터·마우스를 쓰는 직장인, 가사노동이나 육아를 하는 경우, 배달·요식업·생산직처럼 손목을 반복적으로 쓰는 직종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Q. 팔꿈치 안쪽이 아픈 것도 같은 질환인가요?
A. 팔 바깥쪽에서 발생하면 외측상과염(테니스엘보), 안쪽에서 발생하면 내측상과염(골프엘보)으로 구분됩니다. 두 질환이 함께 나타나기도 하며, 통증 위치와 동작에 따라 감별이 필요하므로 진료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Q. 일상에서 팔꿈치에 부담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물건을 들 때 손바닥으로 받쳐 드는 방식이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운동이나 작업 전 손목을 충분히 스트레칭하는 것도 통상 권장됩니다. 팔꿈치 보호대나 테이핑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적용 여부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Q. 통증이 있는데도 계속 팔을 쓰면 어떻게 되나요?
A. 팔을 계속 사용하면 증상이 악화되어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복적인 미세 손상이 쌓이는 질환이므로 통증이 느껴지면 방치하지 않고 초기에 대응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Q. 손이 저리고 찌릿한 느낌도 같이 오는데 괜찮은 건가요?
A. 힘줄 주변의 변성이나 통증이 오래 지속되면 인근 신경을 눌러 저림이나 찌릿한 느낌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증상만으로 원인을 판단해서는 안 되며 담당 의료진의 진료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Q. 자가진단으로 테니스엘보인지 확인할 수 있나요?
A. 팔꿈치 바깥쪽 튀어나온 뼈 주위를 감싸듯 잡고 힘껏 눌러 통증이 있는지 보거나, 팔꿈치를 편 상태에서 손목을 뒤로 젖혀 통증을 확인하는 방법이 자가진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이는 참고일 뿐 면밀한 진단과 원인 감별은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당산역 근처에서 골프엘보로 팔꿈치 안쪽이 아파서 치료 받을 수 있는 병원 있나요
핵심 정리
테니스엘보는 치료 시작 시점과 팔 사용을 얼마나 줄이는지가 회복 기간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진 질환입니다.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을 피하고 저림·화끈거림 같은 동반 증상이 있으면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경과는 담당 의료진과 상담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이 글은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이며, 진단·치료의 판단은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