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발저림, 다리까지 저리면 더 심한 단계인가요?

수정일

다리 저림이 함께 있다고 해서 무조건 더 심한 단계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허리디스크는 신경이 눌리는 위치에 따라 통증·저림이 나타나는 부위가 사람마다 다르고,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의 정도가 비례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대소변 조절이 어려운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신경 손상이 진행된 신호일 수 있어 판단을 서두를 필요가 있습니다. 증상만으로 단계를 판단해서는 안 되며, 정확한 단계 확인은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진찰과 영상 검사로 이뤄집니다.

01

다리 저림이 더 심한 단계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다리 저림은 신경이 눌리는 위치에 따라 나타나는 결과이지, 그 자체로 단계를 가리키는 지표는 아닙니다. 허리만 아프고 다리는 저리지 않은 경우도 있고, 반대로 허리는 괜찮은데 다리 저림만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디스크 탈출 정도가 심해도 본인은 불편을 거의 못 느끼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탈출이 경미해도 힘이 빠지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림의 유무나 정도만으로 심각성을 스스로 결론짓기보다, 담당 의료진의 진찰과 영상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02

저림이 나타나는 위치는 눌리는 신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신경이 눌리는 위치에 따라 저림이 뻗어나가는 경로가 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엉덩이에서 다리 바깥쪽을 타고 엄지발가락까지 이어지는 저림, 엉덩이에서 오금을 지나 발뒤꿈치나 새끼발가락 쪽으로 이어지는 저림 등 경로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로 차이는 어느 신경이 눌렸는지를 짐작하는 단서가 될 수는 있지만, 그 자체로 단계나 중증도를 확정하는 근거는 아닙니다. 정확한 위치와 압박 정도는 영상 검사와 진찰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03

다리 저림과 함께 이런 증상이 있으면 바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걸을 때 한쪽 발이 자꾸 걸리거나 끌리는 느낌, 다리에 힘이 빠져 계단을 오르기 어려운 증상, 대소변 조절이 잘 안 되는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신경 손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의식 저하나 고열, 호흡곤란처럼 전신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는 신호가 동반된다면 경과를 지켜보지 말고 즉시 응급실 또는 119에 연락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다리 힘이 빠지는 증상은 통증 자체는 참을 만해도 회복이 늦어지면 힘이 떨어진 상태가 후유증처럼 남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며칠 경과를 지켜보되 호전이 없으면 빠르게 담당 의료진과 다음 단계를 상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04

증상이 갈리는 이유 — 눕거나 쉬면 나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기에는 눕거나 편한 자세를 취했을 때 저림이 줄어들거나 사라지는 경우가 있어 방치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다 기침이나 배변 시 힘을 주는 등 복압이 오르는 상황에서 다시 통증과 저림을 겪기도 합니다.

같은 신경 압박이라도 저림의 정도와 지속 기간은 개인차가 큽니다. 적용 여부와 경과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증상이 반복되거나 점차 심해지는 양상이라면 담당 의료진과 상담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05

허리디스크 치료 관련 건강보험 적용 기준

요추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은 첩약 건강보험 2단계 시범사업의 급여 대상 질환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 시범사업은 2024년 4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시행됩니다(출처 1 · 2024). 급여 한도는 1인당 연 2개 질환, 각 20일분이며, 본인부담률은 한방병원·병원 기준 40%로 정해져 있습니다(출처 1 · 2024).

한약 병행을 고려하는 경우에도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의 관계를 확인해야 하므로 주치의 판단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06

자주 묻는 것

Q. 허리는 안 아픈데 다리만 저려도 디스크인가요?

A. 허리 통증 없이 다리 저림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허리와 다리 증상의 비례 여부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진찰과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Q. 저림이 한쪽 다리에만 있는 것과 양쪽에 있는 것은 다른 의미인가요?

A. 눌리는 신경의 위치와 범위에 따라 한쪽 또는 양쪽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양쪽 증상이라고 해서 항상 더 심한 상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주요 원인은 영상 검사로 확인합니다.

Q. 앉아 있을 때만 저리고 누우면 괜찮은데 괜찮아진 건가요?

A. 자세에 따라 증상이 줄었다 늘었다 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증상이 없어진 것과 실제 회복은 다를 수 있습니다. 복압이 오르는 상황에서 다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판단은 진찰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발등이나 엄지발가락 저림은 어느 신경 문제인가요?

A. 엉덩이에서 다리 바깥쪽을 타고 엄지발가락 쪽으로 이어지는 저림은 특정 신경 경로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이는 위치를 가늠하는 단서일 뿐이며 확진은 영상 검사와 진찰로 이뤄집니다.

Q. 다리 저림에 도수치료나 운동치료가 도움이 되나요?

A. 치료 방향은 진찰 결과와 증상 양상을 보고 담당 의료진이 판단합니다.

Q. 허리디스크는 수술을 꼭 해야 하나요?

A. 통증이 매우 심하거나 다리 근력 저하·대소변 조절 장애가 동반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고려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술 여부는 증상의 정도와 경과를 보고 담당 의료진이 판단합니다.

Q. 저림이 며칠째 계속되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하나요?

A. 며칠간 경과를 지켜볼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힘이 빠지거나 저림이 점차 심해지는 양상이면 지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 변화는 담당 의료진과 상담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핵심 정리

다리 저림의 유무나 위치는 신경이 눌리는 자리를 짐작하는 단서일 뿐, 그 자체가 단계나 중증도를 말해주지는 않습니다. 판단의 기준은 저림이 아니라 힘 빠짐·대소변 장애 같은 동반 신호이며, 이 신호의 확인은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몫입니다.

이 글은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이며, 진단·치료의 판단은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 글은 경희우리한방병원이 제공하는 일반적인 의료 정보이며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모든 시술·치료는 개인에 따라 효과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검사와 치료 방법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진료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2단계 보도자료」(2024년 4월 기준)

경희우리한방병원

진료 시간과 오시는 길 안내입니다. 교통편은 병원 안내에서 더 보실 수 있습니다.

  • 오시는 길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28, 8층(영등포동3가)1호선 영등포역 5번 출구 250m(도보 5분)
  • 진료 시간평일(월–금) 09:00–20:00(점심 12:30–13:30) · 오전 접수마감 12:00토·일·공휴일 09:00–15:00(점심시간 없이 진료)
  • 연중무휴365일 연중무휴 · 평일 야간진료
  • 층 안내영등포 점프밀라노 8층
  • 교통편·주차 안내지하철은 1호선 영등포역 5번 출구 250m(도보 5분) 거리입니다.지하철은 5호선 영등포시장역 3번 출구 500m(도보 7분) 거리입니다.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28, 8층(영등포동3가) · 영등포 점프밀라노 8층주차 가능 여부와 이용 방식은 방문 전 대표번호로 문의해 주세요. 주요 병원에서 오시는 경로는 병원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관 질문

  • 허리디스크인데 발까지 저리면 더 심한 단계야?
  • 다리 저림 있는 허리디스크가 저림 없는 것보다 심한 거야?
  • 허리는 안 아픈데 다리만 저려도 디스크일 수 있어?
  • 허리디스크 발저림이랑 다리 저림 차이가 뭐야?
  • 다리 힘 빠지는 것도 허리디스크 증상이야?
  • 허리디스크 저림이 한쪽 다리에만 있으면 뭘 의미해?
  • 걸을 때 발 끌리는 것도 허리디스크 신호야?
  • 허리디스크 증상 심해지는 신호 뭘 봐야 해?
  • 다리 저림 있는 허리디스크는 수술해야 해?
  • 허리디스크 대소변 장애 있으면 응급인가?
  • 허리디스크 발저림 계속되면 어떻게 확인해야 해?
  • 엄지발가락 저림도 허리디스크랑 관련 있어?

관련 질문